팔꿈치로 하는 마사지

2020년 12월 3일 업데이트됨

팔꿈치로 문지르는 마사지를 싫어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팔꿈치로 하는 마사지를 겁내 하지 마시고 그 관리사의 테크닉이 부족 한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관리사에게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모모출장안마에서는 절대로 불편하게 해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마사지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

수기 마사지에는 모지(엄지), 장(손바닥), 지과(손등), 척부(팔꿈치)은 기본으로 사용 하고 무릎을 이용해 누르거나 발로 밟기도 합니다. 각 수단은 서로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마사지 하는 부위 및 자극을 줘야 하는 부위에 따라 거기에 맞는 수단을 적절히 섞어야 합니다.

모지는 좁은 부위나 근육을 잡거나 혈자리를 지압하는데 좋은 반면에 등근육처럼 넓은 부위를 마사지 한다든지 아니면 엉덩이 근육처럼 두꺼운 근육 마사지에는 좋은 수단이 아닙니다. 반면 손님께서 싫어하신 척부는 힘을 넓게 분산 시킬 수 있어서 등근육이나 다른 근육처럼 크고 넓은 근육을 마사지하는데는 좋긴 하지만 목근육처럼 예민한 부위에는 맞지 않은 수단이기도 합니다.

팔꿈치 세워서 마사지 하면 아픕니다.

척부는 마사지 하는데 있어 굉장히 좋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어떤 관리사는 척부를 잘 못 쓰더라구요. 그런 분들 대부분이 척부를 사용하지 못하고 팔꿈치로 문질러서 시원함보다는 아픔을 줍니다.

그렇다면 척부는 어디일까요?

마사지 수단 척부

척부는 팔꿈치로부터 엄지 한두마디 정도되는 넓은 부위로 척골뼈와 전완근이 있어서 척골로 근육을 잡아서 두꺼운 전완근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마사지 하면 절대 고객에서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척부로 근육을 문지르다가 필요한 부위에서는 팔꿈치를 세워서 깊이 찌를 수도 있기 때문에 척부를 마사지에서 있어서 굉장히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사는 자신의 허벅지를 대상으로 굉장히 많이 연습하는 마사지 테크닉입니다. 손님께 불편을 드렸다면 그건 그 관리사의 테크닉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