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루 한번 마사지 스트레스 없애고 정신적 안정감을 줍니다.
마사지를 하면 몸이 이완되어 가벼운 두통에서부터 불면증, 우울증, 수면 부족, 무기력증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신경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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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피부관리 차원이 아니라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를 없애는 힐링의 차원에서 마사지를 받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마사지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걸까요.
1. 통증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물질인 젖산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만이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캐나다 연구진에 의해 단순히 근육을 풀어주는 것 외에도 세포 안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통을 치료하는 겁니다.
2. 혈관 확장해 순환능력 높여줍니다.
혈액순환과 부종 예방 효과 - 마사지가 혈관과 림프관의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손과 발 등 말초 부위에서 심장으로 향하는 동맥의 흐름을 향상시켜 정맥염·말초부종·동맥혈관폐색으로 인한 말초순환 장애를 치료합니다. 마사지가 혈관의 흐름 개선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순환 능력이 더욱 높아지는 겁니다.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의 분비가 촉진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더 잘 됩니다. 이로 인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나 척수 손상에 의한 부종, 림프관 폐쇄로 인한 임파부종, 임신과 출산 뒤 정맥울혈로 인한 하지 부종 등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피부 표면의 신경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입니다.
마사지를 받을 때 근육이 압력을 받으면 수축작용이 일어나는데, 다시 한 번 그 부위를 쓸어주면 수축했던 근육이 다시 풀어져 이완되고 심신이 안정을 찾게 됩니다.